[경기도민일보미디어 이성훈 기자] 파주시는 22개 공공도서관에서 3월5일부터 북스타트 책꾸러미 배부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북스타트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의 사회적 육아 지원 사업으로 지방자치단체와 비영리단체인 북스타트코리아가 함께 펼치는 지역사회 독서문화 운동이다. 특히 올해 북스타트 선정 도서는 파주시가 직접 도서선정위원회로 참여해 사서와 시민들이 최종 도서 목록을 선정하고 함께 읽기 좋은 책들을 골라 널리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이번에 배부되는 책꾸러미에는 영유아들의 연령대에 맞춘 도서 2권과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이성훈 기자] 파주시는 ‘오직 민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가계 부담 완화를 위해 올해도 하수도요금을 동결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이로써 2022년부터 3년 연속 하수도요금 동결 기조를 이어가게 됐다. 뿐만 아니라 기초생활수급자, 노인ㆍ장애인 복지시설 등에 대해서는 일반 사용자들에게 부과되는 요금에서 30~100%까지 추가로 감면해 취약계층 및 복지시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인근 지자체의 공공요금 인상 사례가 늘고 있지만 파주시는 저성장 고물가 상황에서 가계 부담을 고려하여 동결을 결정했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이성훈 기자] 파주시는 19일부터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시는 올해 4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1250여대의 폐차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4ㆍ5등급 경유자동차와 2009년 8월31일 이전 배출허용 기준을 적용받고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및 2004년 이전 배출허용 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지게차, 굴착기다. 지난해까지는 4등급 차량은 저감장치(DPF)가 미부착된 차량에 한해 지원됐으나 올해는 출고 당시 저감장치(DPF)가 부착된 차량까지 지원 대상이 확대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이성훈 기자] 파주시는 대형 마트 등을 대상으로 분리배출 표시의 적정여부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 결과 8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18일 밝혔다.시는 지난달 한국환경공단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점검을 진행했으며 이번 점검은 농수축산물, 화장품, 세제류 등 분리배출 표시 의무 대상 제품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시는 분리배출 표시 적정 표기여부와 한국환경공단 승인 없이 무단 표기한 경우를 점검한 결과 분리배출 표기 미표시 1개, 표시 크기 위반 및 일괄표시 오류 7개를 적발해 관할 지자체에 처분 요청했다.또한 과대포장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