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이성훈 기자] 파주시는 첫째 자녀의 출생축하금을 1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대폭 인상을 추진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출생축하금은 저출생 고령사회에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대표적 복지정책이다.시는 2006년 30만원, 2011년 60만원, 2012년 이후 80만원을 셋째 자녀 이상에 대해서만 지급해 오다 2021년부터 첫째 10만원, 둘째 30만원, 셋째 100만원으로 확대한 이후 현재까지 운영해 왔다.이번에 시가 출생축하금 지급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