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 미디어 이재준 기자]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일부 개정됨에 따라 7월1일부터 음식점 수산물 원산지 표시 대상 품목이 확대된다.김포시는 음식점에서 원산지를 표시해야 하는 대상 수산물 5가지 품목이 추가되는 사실과 관련해 올바른 원산지 표시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시민은 물론 관련 음식점을 대상으로 명예감시원 등을 통해 적극 홍보 중이라고 21일 밝혔다.현재까지의 음식점 ‘수산물 원산지 표시 대상 품목’은 넙치, 조피볼락, 참돔, 미꾸라지, 뱀장어, 낙지, 고등어, 갈치, 오징어, 꽃게, 참조기, 다랑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