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김영관 기자] 의정부시는 오는 6월 말까지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94개소에 대한 특별지도ㆍ점검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1~6월은 미세먼지 및 비산먼지 발생이 집중되는 시기로 관내 신고된 비산먼지 발생사업장들을 점검하고 적정 관리할 수 있도록 안내할 방침이다.중점 점검 항목은 △비산먼지 발생사업 변경(신고) 의무 이행여부 △비산먼지 발생 억제를 위한 방진시설의 설치 유무 △세륜 시설의 적정 운영 및 관리 상태 △토사 운반차량의 적재함 덮개 설치여부 △현장 내 살수 조치여부 등이다. 적발된 사업장은 행정처분, 고발
[경기도민일보미디어 김영관 기자] 의정부시는 교통 문제 해결방안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자 25일까지 시청 홈페이지에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설문조사는 올해 처음 추진하는 ‘교통 혼잡지역 개선사업’과 ‘교통신호체계 최적화 사업’의 대상지 선정, 정책결정 등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마련했다.해당 사업들은 꽉 막혀 답답한 관내 주요 도로(교차로)의 원활한 소통과 개발행위 등으로 인해 나타나는 다양한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한다.설문은 총 15개 항목이며 시 홈페이지 접속 시 팝업창이나 시민참여-참여마당-설문조사
[경기도민일보미디어 김영관 기자] 의정부시는 새해부터 공동주택 현장을 방문해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U아파트 상담실-차(茶)유담’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차유담은 시청 인재양성장에서 동일한 주제로 진행하던 기존 공동주택 강습회에서 한층 개선된 형태로 마련했다. 각 공동주택 단지에서 요청하는 주제의 교육을 제공하는 ‘단지별 맞춤형 교육’이다. 각 공동주택별 실정에 맞는 교육이 가능해 아파트 관리에 대한 전문성 강화가 기대된다.31일부터 송산권역에서 시작해 권역별로 분기마다 실시할 예정이며 공동주택 현장에서 필요한 주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