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나정식 기자] 속보=‘양주시의회 성추행사건 옹호위력행사 논란, 2차 가해 시도 심각성 드러나’ 제하의 보도(본보 4월8ㆍ9일자 1면)와 관련 성추행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피해자가 지금 1차ㆍ2차 가해에 시달리고 있다고 SNS를 통해 호소를 하고 있다.A(모 위탁시설 센터장)씨는 지난 2월26일 오후 8시경 양주시 덕계동 소재의 00포차에서 양주시의회 소속 시의장 수행기사(6급 운전직) G씨에게 성추행을 당한 사건과 관련 페이스북에 올린 글이 1·2차 피해의 심각성에 대한 본지 보도 우려가 그대로 드러났다.A씨는 지
[경기도민일보미디어 나정식 기자] 양주시가 27일 오후 2시 관내 옥정호수도서관 예술극장에서 ‘2024년 양주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단 한 사람’의 최진영 작가 ‘북토크’를 개최한다. 최 작가는 2006년 실천문학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한 후 ‘구의 증명’(2015), ‘해가 지는 곳으로’(2017) 등 다수의 작품을 출간하여 만해문학상, 신동엽문학상, 한겨레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2023년에는 ‘홈 스위트 홈’(2023)으로 이상문학상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2024년 양주시 올해의 책’ 일반도서로 선정된 ‘단 한 사람’(2
[경기도민일보미디어 나정식 기자]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센터장 김나영)는 4월 생일을 맞이한 저소득ㆍ위기가정 가구를 대상으로 ‘가가호호 생일 지원’ 행사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생일 지원 행사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홀로 외로이 생활하는 주민들의 심리적 위축감 해소와 정서적 지지를 위해 4월 생일을 맞이한 저소득ㆍ위기가구 4가구를 선정하여 가가호호 생일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대상자들의 안부 확인과 말벗 서비스, 생일 축하를 통한 정서적 지지가 이루어졌으며 지역 내 케이크 전문점과 반찬 업체에서 각각 케이
[경기도민일보미디어 나정식 기자] 양주시는 자살예방센터에서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 발견하고 지역사회 내 자살예방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생명사랑 희망나비’ 사업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생명사랑 희망나비’ 사업은 관내 1차 의료기관ㆍ약국을 ‘생명사랑 실천기관’으로 지정하여 전문성을 갖춘 의사, 간호사, 약사가 자살위기에 처한 대상자의 행동ㆍ상황ㆍ언어적 신호를 파악하고 자살 고위험군으로 판단되면 양주시 자살예방센터로 연계해 상담 및 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정신건강 증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시에 따르면 현재 52개소
[경기도민일보미디어 나정식 기자] 양주시는 ‘산업안전보건법’ 제16조에 따라 현업업무 종사자를 지휘ㆍ감독하는 관리감독자(담당 주무관)들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근로자에게 꼭 실시해야 하는 5대 의무 법정교육의 하나로서 시는 고용노동부가 지정한 전문 교육기관에서 안전보건 분야의 권위가 있는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비대면 원격교육으로 실시한다.교육 내용은 △산업재해 정책방향 △관리감독자의 임무와 역할 △위험성평가 추진방법 및 실습 △중대재해 사례 및 예방대책 △물질안전보건 자료 △직장 내 괴롭힘 예
[경기도민일보미디어 나정식 기자] 속보=‘양주시의회 공무원이 여성 2명 성추행’ 제하의 보도(본보 4월8일자 1면)와 관련 양주시의회 소속 공무원 G씨가 여성 2명의 성추행 사건을 두고 인사권자인 시의장이 민주평통 전 양주시회장, 소속 직원들을 통해 부하직원의 성 비위 사실을 알고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아 사건을 적당히 은폐하려고 했던 게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특히 성추행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피해자들이 시 예산을 지원받는 위탁시설 종사자로서 인사보복 등이 우려되고 있는 한편 가해자의 2차 가해 시도가 포착되어 양주시청
-1개월 이상 경과한 현재까지 무시 분통-여직원까지 함께 있던 자리에서 버젓이[경기도민일보미디어 나정식 기자] 양주시의회 의장 수행기사(6급ㆍ운전직)가 술자리에서 2명의 여성을 성추행했다고 고소당했다.7일 고소장에 의하면 A(모 위탁시설 센터장)씨와 B(민간단체 부회장)씨는 지난 2월26일 오후 6시경 양주시 덕계동 소재의 00포차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전 양주시회장과 더민주 J시의원 등 5명이 술자리를 하고 있었다는 것.그러면서 이날 00포차에 오후 8시경 양주시의회 소속 공무원 G수행기사가 시의회 직원들(남자 3명, 여자 1
[경기도민일보미디어 나정식 기자] 양주시는 관내 지정약수터 22곳을 대상으로 정밀 수질검사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수질검사 항목은 총 47항목으로 대장균 등 미생물 4항목, 카드뮴, 비소 등 건강상 유해영향 무기물질 12항목과 트리클로로에틸렌(TCE)·테트라클로로에틸렌(PCE) 등 건강상 유해영향 유기물질 17항목, 맛·냄새 등 심미적 영향 물질 14항목이다.부적합 약수터는 수질결과 안내판에 게시하여 초과 사실 및 조치 내용을 신속하게 안내하여 사용 중지 후 △청소 △소독 △주변 오염원 제거 및 청소 △취수시설 보수 및 외부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