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 밖 수업 너무 신나요’
‘교실 밖 수업 너무 신나요’
  • 권오준기자
  • 승인 2007.07.12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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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초, 화문석 체험학습
강화군 내가초등학교는 향토애호교육으로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화문석 문화관(강화군 송해면)에서 재량활동 시간을 이용, 강화도 특산품인 화문석 만들기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군내 학교는 지역적 여건으로 소규모 학교가 많아 학교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운영함으로써 학교 교육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내가초등학교는 지역적으로 인접한 내가지구(내가, 명신, 양사, 하점초교) 4개교에서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편성,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체험학습도 강화교육청에서 공동교육과정 운영비를 지원해 내가지구 4개교에서 화문석 체험학습을 하게 됐다.
내가초교 학생들은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전국 유일의 왕골 공예품인 강화 화문석이 고려시대부터 전수된 생활문화유산으로 군에서만 생산되는 자랑스러운 민족문화 유산임을 알게 됐으며, 고사리 같은 손으로 화문석과 왕골 소품들을 직접 만들어보며 흥미로운 체험을 하는 기회를 가졌다.
윤호숙 교무부장은 “교실에서 말로만 하는 수업보다 왕골 공예품을 직접 보고, 만들어 보는 교실 밖 수업을 통해 어린이들이 우리 고장에 대해 훨씬 더 많은 관심과 흥미를 가지게 됐으며 내 고장 강화에 대한 자긍심도 갖는 계기가 됐다”며 “이러한 체험학습이 교육과정과 연계돼 확대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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