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부상열차 영종서 달리게 하자
자기부상열차 영종서 달리게 하자
  • 송창득기자
  • 승인 2007.06.10 17: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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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시범노선 유치 가속…사업제안서 제출
이달말 유치도시 최종 확정 전망

인천시 경제자유구역인 영종지역에 도시형 자기부상 시범노선이 들어설 전망이다.
인천시는 건설교통부가 주관하고 있는 도시형 자기부상열차 실용화 사업 노선 유치를 위해 인천국제공항공사와 공동으로 시범노선에 대한 사업제안서를 지난 8일 제출했다.
전국적으로 5개 광역시 도가 경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현지 실사와 평가심사를 거쳐 이달 말경 유치도시가 최종 확정될 전망이다.
시범노선 건설에 따른 총사업비는 연구개발비 790억원과 건설비 3710억원 등 약 4500억원이 소요된다.
보상비를 제외한 건설비 중 20% 이상은 시가 부담하게 되고 나머지는 국비지원을 받아 추진된다.
시가 구상하고 있는 도시형 자기부상열차 시범노선은 경제자유구역인 영종지구 내 총 6.1㎞ 구간으로 정거장 6개소 차량기지 1개소가 설치되며 국제공항센터를 비롯 용유역 등을 경유하게 된다.
시는 인천국제공구역 내 시범노선은 경합을 벌이고 있는 타 시·도보다 지리적 여건이나 기반시설 등을 갖추고 있어 유치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또한 시범노선의 운영목적도 인천국제공항은 하루 10만여명이 이용하는 허브공항으로의 역할을 단단히 하고 있는 한편 각종 국제대회 행사를 통한 홍보와 2300만 수도권 지역 주민의 접근이 쉬워 자기부상열차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최적지라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시가 시범노선을 유치하게 되면 인천지역경제에 커다란 파급 효과를 가져올 전망과 함께 외국인을 상대로 하는 투자유치에도 유리한 위치에 놓이게 된다는 설명이다.
그동안 시와 각계 각층에서는 시범노선 유치를 위해 2만6000여명의 시민 서명과 함께 시의회 등에서 유치지지 결의안까지 채택한 실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혼연일체가 돼 인천지역에 도시형 자기부상 열차 실용화사업 시범노선이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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