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진안·봉담3지구 신규 공공택지
화성시 진안·봉담3지구 신규 공공택지
  • 화성=홍왕현기자
  • 승인 2021.09.09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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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 확충 가장 필요 

[경기도민일보 화성=홍왕현기자] 화성시민들은 신규 공공택지로 발생하는 피해예방으로 ‘교통난 해소 대책’을, 가장 필요한 발전 분야로는 ‘교통 인프라 확충’을 꼽았다.

화성시는 지난달 30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공공주도 3080+’에 봉담3지구와 진안지구가 신규 공공택지개발사업에 포함됨에 따라 시민 의견수렴을 통한 적극적인 대응안 마련에 나섰다. 

이에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동부지역 온라인 정책자문단 1만185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대상자 중 5121명, 43.2%의 시민이 설문에 응답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관심을 반증했다.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50.8%인 2599명이 신규 공공택지 조성에 따른 피해예방으로 ‘주변지역 교통난 해소 대책 마련’을 꼽았다. 다음으로 보상 및 이주 대책 마련(18.2%), 공모에 의한 군 공항 타 지자체 이전(16.6%)이 선택됐다. 

또한 택지개발 발전방향에 가장 필요한 분야로는 52.8%인 2709명이 ‘교통 인프라 확충(철도, 도로 등)’을 꼽았다. 이어 25.9%가 충분한 공원과 녹지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10.7%가 선 기반시설 완료 후 입주 추진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대다수의 시민이 교통 문제를 가장 크게 우려하고 있고 해당 인프라의 확충이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있다는 의미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교통여건 개선 및 확보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가 신규 공공택지 개발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광역교통개선 대책을 수립하고 관계 부처와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서 지난달 30일 관련 성명서를 발표하고 지난 7일에는 청와대에 ‘신규 공공택지 시민 중심 포용도시 조성’을 위한 공식 건의문을 전달하는 등 기존에 정부 주도의 택지개발에서 벗어나 시민 중심의 개발이 이뤄질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다. 

화성=홍왕현기자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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