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도시미학 김영일 이사를 만나다
광명 ㈜도시미학 김영일 이사를 만나다
  • 광명=오재호기자
  • 승인 2021.08.31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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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존펜스 개발 설치한지 5년 지난 현재 “가시적 성과 못 이뤄 아쉽다”

 

국제라이온스 10지역 부총재인 ㈜도시미학 김영일 이사가 마스크 1만장을 광명시에 기부하고 방역사업에 나서고 있다.
국제라이온스 10지역 부총재인 ㈜도시미학 김영일 이사가 마스크 1만장을 광명시에 기부하고 방역사업에 나서고 있다.

어린이 교통사고 ZERO 안전시설役  
야간에도 주의표시 디자인 사고방지 
봉사인으로 지역사회 왕성한 활동도 

[경기도민일보 광명=오재호기자]  우리 주변의 공사장, 가판대, 금속구조물, 조형물, 승강장, 주차램프, 캐노피, 건물 등에 부착하는 광고물과 특히 ‘디자인 스쿨존펜스’로 도시의 미관을 아름답게 꾸미는 회사가 있다.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에 도전하는 스쿨존펜스를 만드는 기업 ㈜도시미학 김영일 이사를 만나본다.

광명시에 30년 이상 살면서 변화하는 지역을 체험한 김 이사는 광명지역사회에 대한 애착심이 누구보다 강하다. 

더욱이 사업가이면서도 봉사인으로 널리 알려진 김 이사는 지역사회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사업 또한 대한민국 옥외광고대전에서 은상과 동상을 각각 수상한 사업가로 훌륭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현재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산악회장 및 바다지킴이 단장, 10지역 라이온스 직전 부총재, 전통선무예 전국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주변 사람들은 그의 봉사에 대한 열정을 충분히 이해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사업이 더욱 승승장구하기를 바라고 있다.

그간 보여준 봉사와 헌신은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신뢰와 사랑, 존경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도시미학의 주력사업은 옥외광고 설치와 철거, 어린이의 안전을 위한 안전펜스를 설치, 도시의 아름다움을 지키는 일이다.

더욱이 ‘어린이 교통사고 ZERO’를 주장하는 김 이사는 펜스에 설치된 현수막이 어린이의 안전을 위협한다는 사실에 착안하여 주변의 광고 안내 등을 삽입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펜스 기둥에는 태양광 셀을 이용한 LED 표지판을 두어 야간에도 스쿨존이라는 주의표시를 디자인하여 주정차 금지 및 보행자 보호 역할도 하고 있다.

광명시 크리스탈 빌딩에 자리 잡은 ㈜도시미학은 김 이사가 운영하는 한양광고와 자매 업체다. 

이같이 사업과 봉사,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오늘도 동부서주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 이사는 “㈜도시미학은 광명지역에서 다양한 도심 안전시설을 설치하고 지역의 환경적 특성을 고려하여 실용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작품을 설치하다보니 우연히 붙여진 상호”라고 설명했다.

김 이사는 교통사고로 인한 어린이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는 굳은 신념으로 오랜 작업을 통해 스쿨존펜스를 야심차게 출시했다.

펜스 기둥에 태양광 셀을 이용한 LED 표지판을 두어 야간에도 스쿨존이라는 주의표시를 디자인했다.
펜스 기둥에 태양광 셀을 이용한 LED 표지판을 두어 야간에도 스쿨존이라는 주의표시를 디자인했다.

보행자안전펜스 출시 교통박람회 참가   
차량 서행과 주차금지 등 경각심 유도
제품 전체 고휘도 반사필름 사용 한눈 

김 이사는 지난해 학생들의 등하교 시 건널목에서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보행자안전펜스를 출시하여 교통박람회에 참여했다.

‘국제 도로교통 박람회’와 ‘경기도 도로교통 박람회’에 참여하여 많은 학부모와 공공기관에서 아이디어의 참신함과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다만 아쉬운 것은 요즈음 지자체마다 지역의 업체를 살리기 위해 중점을 두다보니 타 지역까지 제품 확대를 하기에는 다소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지역이든 쉽게 온라인을 통해 조달구매를 할 수 있기에 안전을 필요로 하는 지역이라면 어디든지 한걸음에 달려가서 설치할 수 있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노인보호구역 및 장애인보호구역 그리고 약자를 위한 보호구역이 많다. 이러한 곳에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펜스 설치나 안전장치를 하는 등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 

김 이사는 “스쿨존펜스는 노란색 바탕으로 어린이보호구역에 접근하는 차량의 서행 및 주차금지 등 경각심을 유도하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며 “스쿨존펜스를 개발하고 설치한지 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지 못해 아쉽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노란색의 펜스들이 만들어지고 후발주자인 다양한 회사의 제품이 안전을 위해 만들어지는 모습을 볼 때 곧 우리 지역사회가 사고 없는 도시로 손꼽히며 우리 모두가 ‘안전한 도시, 웃는 도시’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건설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스쿨존펜스는 제품 전체에 고휘도 반사필름을 사용하여 야간에도 잘 보인다. 야간에도 어린이 안전을 지켜주고 어린이들에게 친숙함을 주기 위해 무엇보다 디자인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스쿨존펜스 몸체를 탈ㆍ부착할 수 있도록 했고 현수막과 같은 효과를 가지며 그 부분에 광고를 설치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광고판으로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광고판으로 사용하여 공공 안내나 주요 사안을 홍보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같이 바디 부분에 광고를 탈ㆍ부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바디 부분을 교체하면 무엇이든 광고로 이용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무엇보다 제품이 튼튼하고 산뜻하며 한눈에 들어오는 디자인으로 도안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스쿨존펜스는 노란색 바탕으로 설계되어 어린이보호구역에 접근하는 차량의 서행 및 주차금지 등 경각심을 유도하고 있다.

현재 스쿨존에서 불법 주정차에 대해 과태료를 엄격하게 부과하고 있다. 

물론 ‘민식이법’에 따라 어린이보호구역에서의 교통사고는 형사적으로 엄한 처벌을 받게 된다. 그러나 스쿨존펜스를 설치하여 현실적으로 더욱 어린이와 보행자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

앞으로도 김 이사의 스쿨존펜스가 전국 곳곳에 설치되어 어린이의 안전과 시민의 안전을 지켜주기를 기대해 본다. 그의 다양한 봉사활동과 사업가로서의 이모작도 그려본다.
 

펜스에 부착하는 홍보 문구 교체작업을 아주 손쉽게 하고 있다.
펜스에 부착하는 홍보 문구 교체작업을 아주 손쉽게 하고 있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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