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매일 얼음생수 1400개 나눠줘
이천시, 매일 얼음생수 1400개 나눠줘
  • 이천=김원희기자
  • 승인 2021.07.25 12: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이스박스 35개소 배치 시민 제공 
시내지역 ‘이천행복나눔그늘’에 아이스박스를 배치하고 야외활동을 하는 시민들에게 얼음생수를 제공하고 있다.
시내지역 ‘이천행복나눔그늘’에 아이스박스를 배치하고 야외활동을 하는 시민들에게 얼음생수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도민일보 이천=김원희기자] 이천시가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에 지친 이천시민의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얼음생수를 나누는 ‘냉방물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현재 전국 폭염 재난 위기경보 수준은 ‘경계’ 단계이며 이천시 또한 지난 10일 첫 폭염특보 발효 이후 연속 폭염특보가 이어짐에 따라 시내지역 ‘이천행복나눔그늘’ 35개소에 아이스박스를 배치하고 매일 얼음물 1400개를 비치하여 야외활동을 하는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아이스박스 및 얼음물 비치, 생수 지원 안내 및 폭염행동요령 스티커 부착 등에는 이천시 지역자율방재단 30여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당분간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폭염이 잦아들 때까지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폭염특보 발효 후 즉시 폭염대응 TF팀을 가동하여 폭염취약계층 관리, 옥외사업장 근로자 관리, 농축산물 폭염 피해 등 폭염에 철저히 대응하고 있으며, 특히 취약노인 등 폭염취약계층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쿨매트, 쿨베개 1063개를 배부 완료했으며 폭염취약계층과 무더위 쉼터에 냉방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올해 짧은 장마로 기록적인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시민들이 무더위 속 잠시나마 시원하게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그늘막 얼음생수 비치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천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폭염 대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민일보, KGD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