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다락 예술감상교육
인천 부평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영훈)이 오는 24일부터 5월29일까지 매주 토요일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경이로운 미디어아트’를 운영한다.
초등 4~6학년 대상 교육으로 미디어아트 작가와 함께 예술감상부터 창작까지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경이로운 미디어아트’는 기술을 통해 시각, 청각 등 다양한 감각의 확장을 경험하고 예술과 만나는 지점을 발견해 나만의 새로운 예술작품을 만들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부평아트센터 기획전시 관람과 함께 큐레이터와 만남을 가지고 예술감상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이 준비되어 있다.
총 5회차로 구성된 교육은 사운드아트, 비주얼아트, 프로젝션 매핑아트 등 미디어아트의 다양한 종류에 대해 배우고 체험할 수 있다. 특히 미디어아트 작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윤제호, 박선유 작가가 강사로 참여해 참가자들이 보다 높은 만족감을 가지고 갈 것으로 기대된다.
‘경이로운 미디어아트’는 부평구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선착순 접수가 아닌 참여 신청을 통해 부평구민을 우선적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부평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bpcf.or.kr) 또는 전화(032-500-2063)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이원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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