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어린이보호구역 주정차 단속
오산시, 어린이보호구역 주정차 단속
  • 오산=한현구기자
  • 승인 2021.02.2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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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앞두고 안전 통학로 확보
오산시가 3월2일부터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특별단속을 벌일 예정이다.
오산시가 3월2일부터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특별단속을 벌일 예정이다.

 

오산시는 새 학기 개학을 앞두고 안전한 통학로 확보와 스쿨존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특별단속을 3월2일부터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민식이법 시행 이후 스쿨존 사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고 초등학교의 개학이 시작되면서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 인한 스쿨존에서의 사고를 방지하고 어린이의 안전한 등하굣길 확보를 위해 관내 초등학교 25개소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어린이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등하교시간대인 오전 8시~9시, 오후 1시~4시에 집중적인 단속을 실시해 어린이의 안전을 위협하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를 근절하겠다는 방침이다. 

그에 더해 단속이 추진기간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경찰서, 학교, 민간단체간 협조를 통해 지속적인 계도가 될 수 있도록 홍보 및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어린이보호구역내 불법 주정차 차량은 운전자의 시야 확보를 방해하여 갑작스러운 어린이의 도로횡단 시 안전사고를 초래할 가능성이 높아 일반 주정차 과태료의 2배에 해당하는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처벌을 강화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모든 교통약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하고 즐거운 등하굣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오산=한현구기자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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