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노후 슬레이트 철거·지붕개량
하남시, 노후 슬레이트 철거·지붕개량
  • 하남=오인기기자
  • 승인 2021.02.2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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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7486만원 투입 취약계층 전액
하남시가 시민 건강을 지키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노후 슬레이트 지붕개량 사업에 나서고 있다.
하남시가 시민 건강을 지키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노후 슬레이트 지붕개량 사업에 나서고 있다.

 

하남시는 시민 건강을 지키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후 슬레이트 철거와 지붕개량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7486만원의 예산을 들여 주택 14동과 비주택 5동에 슬레이트 철거를 지원하고 지붕개량은 5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슬레이트 철거·처리비용은 주택 1동당 최대 344만원, 창고·축사 등 비주택은 최대 172만원을 지원한다. 취약계층은 전액 지원한다.

슬레이트 철거 후 새 지붕으로 교체하는 지붕개량 사업은 일반 주택의 경우 가구당 최대 300만원, 취약계층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건축물 소유자나 거주자는 3월31일까지 신청서류를 갖춰 하남시청 환경정책과로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전화(031-790-5141)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 건강을 위협하는 노후 슬레이트의 조속한 철거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지붕개량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슬레이트는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을 포함하고 있어 지난 2009년부터 사용이 전면 금지됐으며 시는 이후 2014년부터 2020년까지 연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노후 슬레이트 총 69동을 처리했다.

하남=오인기기자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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