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아트스테이지 프로젝트 17일~3월5일 5개 작품 대면 공연 준비
의정부아트스테이지 프로젝트 17일~3월5일 5개 작품 대면 공연 준비
  • 정부=박찬흥기자 
  • 승인 2021.02.15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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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문화재단(대표이사 손경식)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예술단체(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내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의정부아트스테이지’를 개최한다.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대면으로 펼치는 이번 공연은 계속되는 공연 중단으로 생존의 위협까지 받고 있는 의정부지역 예술단체와 예술인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공연예술계의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 고통을 분담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의정부지회(회장 김원기, 이하 의정부예총)에 소속된 음악, 연예, 국악, 연극 등 4개 장르 예술단체들이 참여하여 친숙한 콘텐츠를 통해 시민들의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첫 번째 공연 ‘사랑 그리고 희망, 봄이 오나 봄’(17일 오후 8시)은 의정부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전문 성악연주단체인 ‘프렌즈싱어즈’가 선사하는 가곡이 있는 음악회로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의 여유를 회복하고 따뜻하게 위로할 수 있는 아름다운 우리 가곡 ‘청산에 살리라’ ‘뱃노래’ ‘남촌’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두 번째 공연 ‘걱정 말아요 그대’(20일 오후 3시)는 의정부 무명가수들이 펼치는 대중공연으로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통한 위로와 힐링의 시간을 준비 중이다. 

세 번째 공연 ‘봄을 그리며’(24일 오후 8시)는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전수자 오주영 대표가 이끄는 ‘현사랑예술단’이 ‘내 고향의 봄’ ‘방아타령’ ‘창부가’ ‘가야금산조’ 등의 섬세한 우리 소리를 선보인다.

네 번째 공연 ‘춘심의 꿈꾸는 아리랑’(27일 오후 3시)은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31호 경기소리 이수자 윤현숙 대표가 이끄는 ‘꿈꾸는 아리랑 어린이민요단’과 의정부예총 국악협회가 함께하는 무대로 국악의 묘미를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마지막인 ‘극단허리’의 ‘안톤체홉의 사랑3’(3월5일 오후 8시)은 안톤체홉의 단편 걸작들을 한 가지 주제로 모은 코미디극 형태의 옴니버스 연극으로 이번 의정부아트스테이지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의정부문화재단 손경식 대표이사는 “이번 의정부아트스테이지는 코로나19로 중단된 지역공연시장의 활성화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의정부지역 예술인들에게 위안을 드리고 지역문화 활동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문화진흥과 지역예술인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책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공연 문의 및 예매는 (재)의정부문화재단 홈페이지(www.uac.or.kr, 031-828-5841~2) 또는 인터파크티켓(www.interpark.com, 1544-1555)에서 가능하다.    의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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