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청년정책 계획 수립”
“남동구 청년정책 계획 수립”
  • 이만복기자
  • 승인 2021.02.09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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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분야 26개 다양한 세부사업 담겨 
이강호 남동구청장이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 개소식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이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 개소식 인사말을 하고 있다. 

 

[경기도민일보 인천=이만복기자] 인천 남동구가 올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난 등의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 나선다.

구는 청년의 시각에서 공감하며 마음의 온기를 채울 수 있는 ‘2021 남동구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청년정책 시행계획은 ‘청년참여 시점, 행복 남동구’를 비전으로 일자리와 자립 기반, 문화예술, 소통 등 4개 분야 26개 세부사업이 담겼다.

구는 올해 3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청년의 시각에서 미래를 함께 설계해 나갈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추후 청년종합 실태조사 및 정책수요를 객관적으로 파악해 청년 신규 사업 발굴 및 기존 사업 확대·개선방안과 청년공감도시 조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방안 모색 등 전략적이고 종합적인 남동구 고유의 5개년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우선 지난 2019년 개소 이후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이고 있는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올해 청년공간, 청년정책 등 청년활동을 종합하는 원페이지 홈페이지 구축을 통해 청년 플랫폼을 연동, 원스톱 창업지원이 이뤄지는 청년창업 성공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문화예술 분야에선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인 ‘푸를나이 JOB CON’을 지속 운영하며, 특히 올해 4기는 비대면·온라인 환경변화에 창의적으로 대응해 관련 예술 콘텐츠 제작 및 지역문화 공연들을 기획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지난해 9월 기존 남동타워를 리모델링해 재개장한 남동구 청년미디어타워는 코로나19로 보류됐던 청년들의 미디어 콘텐츠 제작·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1층에는 공공미술 프로젝트로 추진 중인 다양한 작품들이 올해 4월 중 전시될 예정이며 2층은 음원과 영상 제작시설, 3층에는 콘텐츠 제작발표회 등을 열 수 있는 다목적홀과 카페, 휴게공간, VR 체험관 등의 시설이 설치돼 있다.

더불어 구는 지난해 5월 구성된 남동구 청년참여단을 중심으로 청년의 의견을 직접 듣고 공유하며 청년 스스로 지역에 관심을 갖고 친밀감을 제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청년이 행복한 삶을 실현할 수 있도록 고용·주거·복지·교육·소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을 발굴·추진할 계획”이라며 “청년들과 미래를 함께 설계할 수 있도록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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