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외국인 83가구 후원물품 전달
수원시, 외국인 83가구 후원물품 전달
  • 수원=우영식기자
  • 승인 2021.02.09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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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앞두고 이주배경 청소년 등에
수원시가 외국인 주민에게 전달한 식료품·생필품꾸러미.
수원시가 외국인 주민에게 전달한 식료품·생필품꾸러미.

 

수원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주민 83가구에 식료품·방역용품 등을 지급했다.

시는 1~9일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사례관리 대상 외국인 주민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는 이주배경 청소년 23가구에 현미 쌀 10㎏·콩·김 등으로 구성된 식료품꾸러미를 1개씩 전해주었다.

또 외국인 근로자 15가구(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 대상 가구)에 설 명절 음식을 요리할 수 있는 체험꾸러미(백미 쌀 10㎏·떡국떡·만두 빚기 재료 등으로 구성)를 전달했다.

다문화가족 40가구(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대상 가구)에는 백미 쌀 10㎏·방역용품·생필품 등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선물하고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5가구에 100만원(각 2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외국인 주민에게 전달한 물품·성금은 롯데재단·우양재단·수원중앙복지재단·한국토지주택공사 등이 후원했다.

김미숙 시 다문화정책과장은 “후원물품이 외국인 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외국인 주민을 포용할 수 있는 다문화 정책·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9일 이주배경 청소년 70여명을 대상으로 ‘2021 한국사회·문화이해 교육’을 열었다.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는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 소속 전문 강사가 설 명절의 유래·풍습, 우리나라의 전통문화 등을 설명했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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