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저소득 주민들에게

[경기도민일보 인천=이원영기자] 인천 부평구는 8일 ㈜참우돈미트로부터 설맞이 국거리용 소고기 760㎏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참우돈미트 정석영 대표는 인천 서구에서 축산물 도매유통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설을 맞아 부평구 저소득 주민을 위해 국내산 국거리용 소고기를 지원했다.
이에 앞서 ㈜참우돈미트는 지난 추석에도 부평구에 찜갈비 2152㎏을 기탁해 취약 사회복지시설과 무료급식소 등에 전달했다.
이날 후원 받은 소고기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아동생활시설과 청소년쉼터 및 저소득 난민 가정 등에 배부해 설 명절 급식 지원에 이용될 예정이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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