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한국형 인지선별검사’ 실시
인천 연수구, ‘한국형 인지선별검사’ 실시
  • 이원영기자
  • 승인 2021.01.27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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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예방과 조기 발견 기대

인천 연수구는 코로나19로 인해 가정에 고립된 어르신들의 치매 유병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치매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해 지역 내 60세 이상 대상으로 올해부터 치매 인지선별검사(CIST)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기존 간이정신상태검사(MMSE-DS)를 사용하는 대신 올해부터는 치매 조기 검진사업에 활용하기 쉽고 인지기능 저하 변별력이 우수한 한국형 인지선별검사(CIST)를 사용해 검사를 진행한다. 

선학동 소재의 연수구 치매안심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사전 예약제로 운영 중이며 치매진단 후 센터 등록과 함께 센터에서 실시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추후 치매가 의심되면 무료로 신경심리검사도 받을 수 있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독거 고령노인 등 센터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은 가정 출장검진을 통해 치매 조기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연수구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새로운 인지선별검사 시행으로 치매 인식개선, 치매 예방에 효과적이길 바라며 앞으로도 조기 발견, 중증화 진행 방지 등 치매로부터 안전한 연수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치매안심센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열체크, 소독, 가림막 사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치매예방팀(032-749-8942~7)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원영기자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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