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작목반 농가서 구슬땀 흘려
배작목반 농가서 구슬땀 흘려
  • 송창득기자
  • 승인 2007.02.13 1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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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보호관찰소, 사회봉사명령자 파견
인천보호관찰소는 남동구와 협의해 지난달 10일부터 법원으로부터 사회봉사명령을 받은 사람들을 매일 5~20명씩 배를 작목하는 15개 농가에 파견,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를 지원받는 남촌도림동 배작목반 농가들은 연간 800여톤을 생산 남동배의 90% 이상을 생산하고 있는 가운데 일손부족은 물론 농촌경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으로 애를 태우고 있어 인천보호관찰소에서 사회봉사명령을 받은 사람들을 투입, 어려움을 다소나마 해소하는데 커다란 힘이 되고 있다.
더욱이 당초 설 명절까지 지원하기로 했던 계획일정을 2월 말까지 연장, 배나무의 가지치기, 퇴비주기, 저장배 선별작업, 원예작목반까지 확대 지원키로 하는 등 농촌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인천보호관찰소 관계자는 “심각한 일손부족과 어려운 농촌경제 살리기 일환으로 농촌일손돕기를 지원함으로써 사회봉사명령자들이 자성의 시간과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효과적”이라며 “격리된 시설로 인한 범죄 감염을 막을 수 있고 건전한 사회인으로 복귀해 재범을 방지하는 등 커다란 효과가 있어 가능한 한 지속적으로 지원, 법질서 확립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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