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클리닉 주민들 ‘큰 호응’
금연클리닉 주민들 ‘큰 호응’
  • 이상윤 기자
  • 승인 2007.02.12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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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보건소, 공격적 금연전략 펼쳐
인천시 연수구(구청장 남무교)는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금연 클리닉'이 놀라운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구는 지난 2005년에 문을 연 연수구보건소 금연클리닉이 새해를 맞아 금연을 결심한 구민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11일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한달 간 금연클리닉에 등록한 주민은 모두 289명으로 금년도 연수구보건소 금연클리닉 목표 등록자수의 20%에 달하는 수치라고 밝혔다.
또한 해마다 증가하는 여성흡연자들을 위해 연수구보건소에서는 금연클리닉내에 개인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1월 등록자중 여성흡연자의 비율도 14%를 차지해 지난해에 비해 높은 성과를 올리고 있어 이와 같은 추세라면 올해 금연 클리닉 목표 등록인수뿐만 아니라 성공률도 상당히 높은 수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건소관계자들은 보고 있다.
구 보건소에서는 금연 희망자가 금연클리닉을 방문하게 되면 상담 후 본인에 적합한 금연패치 등의 금연보조제를 무료로 제공하고 6주간 매주 1회씩 방문토록 해 집중적인 금연요령과 금단증상을 상담하고 전화나 문자서비스 등을 통해 금연에 성공토록 하고 있으며 또한 금연클리닉을 찾는 주민들뿐만 아니라 금연의지는 있으나 직장 때문에 보건소를 찾지 못하는 주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을 운영하는 등 매우 공격적인 금연전략을 펼치고 있다.
한편, 보건소 관계자는 “연초가 되면 금연을 결심하고 클리닉을 찾는 사람들의 수가 늘지만 의지가 없는 사람들은 담배를 끊기 힘들다"며 금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의 의지임을 강조하고 “올해에도 금연을 원하는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금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연수구보건소 금연클리닉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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