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콜드프라자 본격 조성
인천 콜드프라자 본격 조성
  • 이상윤 기자
  • 승인 2007.02.12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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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공사, 140억원 투입 … 물류지원 활성화 기대
인천항만공사(IPA·사장 서정호)는 인천항의 물류기능을 뒷받침할 아암물류단지가 본격적인 조성 공사에 들어갔다.
11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중구 신흥동3가 소재 아암물류단지에 들어설 인천콜드프라자 냉동·냉장창고가 공식 착공했다고 밝혔다.
총 사업비 140억원이 투입되는 인천콜드프라자는 1만5096㎡(4566평) 넓이의 부지에 연면적 1만374㎡(3138평) 규모의 4층 건물로 세워지게 된다.
냉동·냉장이 필요한 화물을 전담 처리하는 보관 창고인 인천콜드프라자가 오는 10월15일 완공되면 인천항의 신선화물 처리 능력을 크게 보충해 항만물류기능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착공된 인천콜드프라자 냉동·냉장 창고는 특히 인천항만공사 출범 이후 처음으로 실시된 민간항만공사라서 눈길을 끌고 있다. 공사 시행 승낙과 실시계획 승인 등을 모두 인천항만공사가 추진한 뒤 해당 업체와의 부지 임대차계약을 통해 공사에 착수하게 됐다.
총 26만평 규모의 아암물류단지는 최근 선광 ODCY(선거외 컨테이너 야적장)가 개장한 것을 비롯해 화물차 전용휴게소와 인천콜드플라자 등이 잇달아 착공된데 이어 도로와 가로수 등 상부기반 시설이 속속 들어서면서 배후 물류단지로서의 모습을 본격적으로 갖춰가고 있다. 또한 지난해 공개 입찰을 통해 일반에 분양된 4개 항만부지도 조만간 해당업체와 계약을 마친 뒤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인천항만공사 관계자는 남항의 물류 흐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아암물류단지는 오는 2008년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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