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 해양배출 점검 강화
폐기물 해양배출 점검 강화
  • 이상윤기자
  • 승인 2007.02.10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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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경, 이물질 혼입여부 사전 차단
인천해양경찰서(서장 김상철)는 폐기물 배출해역의 오염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이물질 점검기구를 사용, 폐기물 해양배출업체 등에 대한 현장 지도점검을 강화해 깨끗한 바다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
11일 인천해경에 따르면 플라스틱류, 폐어구, 넝마, 고무제품, 머리카락, 동물의 털 등 이물질이 섞인 폐기물이 바다에 배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축산폐수, 하수처리오니, 수산가공 잔재물, 일반폐수, 음식물 폐수 등 폐기물 위탁처리업체와 폐기물 운반차량, 폐기물 해양배출업체를 상대로 이물질 점검기구를 사용한 현장 지도점검을 강화한다.
현재 우리나라는 동해 2개 해역(병해역 3700㎢, 정해역 1616㎢) 및 서해 1개 해역(3165㎢) 등 모두 3개 해역을 폐기물 배출해역으로 지정 운영하고 있다.
지정된 해역에 해양오염방지법에서 정한 해양배출처리기준에 적합한 육상의 폐기물을 운반선에 싣고 버리고 있다.
인천해경은 폐기물에 이물질이 포함될 경우 해양오염은 물론 인근에 있는 수산물과 어구 등에 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해 폐기물 위탁처리업체, 폐기물 운반차량, 폐기물 해양배출업체 현장에서 이물질 혼입여부 등을 사전점검, 이물질이 바다에 들어가지 않도록 해 깨끗한 바다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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