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출범 1년 앞으로
수원특례시 출범 1년 앞으로
  • 수원=우영식기자
  • 승인 2021.01.1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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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 구성 특례사무·권한 발굴 본격화
수원시가 13일 오전 10시 시청 상황실에서 수원특례시 권한 확보를 위한 ‘수원특례시 출범 TF 회의’를 열고 있다.
수원시가 13일 오전 10시 시청 상황실에서 수원특례시 권한 확보를 위한 ‘수원특례시 출범 TF 회의’를 열고 있다.

『경기도민일보 수원=우영식기자』 ‘수원특례시’ 출범 1년을 앞두고 수원시가 TF팀을 구성, 첫 회의를 진행하며 수원특례시를 향한 본격적인 항해를 시작했다.

시는 13일 오전 10시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수원특례시 출범 TF 회의’를 개최했다.

수원특례시 출범 TF는 권찬호 수원시 기획조정실장을 총괄단장으로 총 15명의 관계 부서 담당자 등이 앞으로 수원특례시에 담을 권한과 이를 실현시킬 방안을 찾기 위해 머리를 맞댈 예정이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수원특례시 추진 로드맵을 공유하며 정책개발과 대외협력, 홍보 등 각 분야별 중점 추진사항과 특례권한 발굴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수원특례시는 정확히 1년 후 실현된다. 인구 100만 이상의 도시에 특례시 지위를 부여하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지난 12일 공포돼 ‘공포 후 1년이 지난날부터 시행한다’는 부칙에 따라 2022년 1월13일이 출범일로 정해진 것이다.

이에 따라 시는 특례시 권한 확보를 위한 사무를 발굴해 이를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와 자치분권위원회 등 유관기관들과의 협의에 매진할 계획이다.

특히 수원시뿐만 아니라 고양시, 용인시, 창원시 등 4개 특례시가 공동으로 특례 권한을 확보하기 위한 방법이 다각적으로 추진된다.

4개 특례시의 담당자 20명으로 구성된 공동 TF가 운영되며 각 특례시의 시정연구원과의 연계를 통해 시행령 개정방안도 찾는다. 

또 4개 특례시의 시장들이 회원이 되는 행정협의회도 구성해 정부와의 교섭력도 높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수원특례시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올 한 해 시정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수원시는 시민의 공감대를 얻어 시민과 함께 특례시를 완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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