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전통시장 내 경보시스템 구축
인천 남동구, 전통시장 내 경보시스템 구축
  • 이만복기자
  • 승인 2021.01.10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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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발생 시 신속한 대응 가능
남동구가 전통시장 내 화재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 경보시스템을 구축했다.
남동구가 전통시장 내 화재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 경보시스템을 구축했다.

 

인천 남동구가 전통시장 내 화재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 경보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구는 모래내전통시장과 구월시장, 간석자유시장, 만수시장 등 4개 전통시장 내 222개 개별점포에 화재알림 시설을 설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새 장비는 국내 첫 사물인터넷(IoT) 기반 화재감지시스템으로 화재발생 시 열과 연기를 감지해 즉시 소방서에 경보시스템으로 알리고 해당 점주에게 문자메시지로 상황을 전파한다.

화재 초기 진화는 물론 대형 화재로의 확대를 방지하는데 효과적이다.

남동구와 남동소방서는 시설 구축 후 무작위로 매장을 지정해 시스템을 테스트한 결과 해당 점주와 소방서 상황실에 즉시 상황이 전파되는 것을 확인했다.

이번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공모 선정을 통해 추진됐으며 앞으로 다른 전통시장에도 설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전통시장에 설치했던 기존 화재감지시스템보다 대폭 개선된 시스템”이라며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의 안전성을 더욱 강화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만복기자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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