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정초부터 연일 새 역사
손흥민, 정초부터 연일 새 역사
  • 경기도민일보
  • 승인 2021.01.06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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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통산 100골 이어 유럽 150골 작렬
손흥민이 5일(현지 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시즌 카라바오컵(리그컵) 브렌트포드와의 준결승전에 선발 출전해 드리블하고 있다.
손흥민이 5일(현지 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시즌 카라바오컵(리그컵) 브렌트포드와의 준결승전에 선발 출전해 드리블하고 있다.

 

손흥민(토트넘)이 신축년 정초부터 연일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에서 통산 100호골을 터뜨린데 이어 유럽 무대 통산 150호골 고지에 올랐다.

손흥민은 6일(한국 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챔피언십(2부리그) 소속 브렌트포드와의 2020~2021시즌 카라바오컵(리그컵) 준결승전에서 1-0으로 앞선 후반 25분 추가골을 터뜨렸다.

2010~201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기록한 데뷔골을 시작으로 유럽 무대 통산 150번째 골이다.

손흥민은 자신의 첫 번째 프로팀이었던 함부르크에서 20골, 바이엘 레버쿠전에서 29골 그리고 토트넘에서 101골을 넣었다.

구분하면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41골,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65골, 유럽축구연맹(UEFA) 클럽대항전에서 25골, 컵대회에서 19골을 기록했다.

총 419경기 만에 150골 고지를 밟은 것으로 경기당 0.36골의 수치를 보였다.

손흥민은 지난 2019년 11월 한국 축구 전설인 차범근 전 감독의 한국인 유럽 무대 공식전 최다골(121골)을 경신했다.

지난해 10월에는 차 전 감독의 한국인 빅리그 최다골(98골)도 넘어섰다. 손흥민의 발걸음이 곧 역사다.

손흥민은 이날 2경기 연속 골로 시즌 16골(8도움)째를 신고했다. 리그에서 12골 5도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서 3골 3도움, 리그컵에서 1골을 기록 중이다.

앞서 지난 2일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리그 경기에선 토트넘 통산 100호골을 달성했다.

이날 골까지 포함해 토트넘 소속으로 EPL 65골,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12골, 리그컵 4골, UEFA 챔피언스리그 14골, 유로파리그(예선 포함) 6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토트넘 역사상 100골을 달성한 18번째 선수다.

손흥민의 활약에 힘입어 토트넘은 2-0으로 승리, 리그컵 결승에 진출했다.2007~2008시즌 이후 13년 만에 리그컵 정상을 노리게 됐다. 리그컵 통산 5번째 우승 도전이다. 7일 열리는 맨체스터 시티-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경기 승자와 우승을 두고 다툰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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