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 백령도 70대 남자 응급환자 이송
인천해경, 백령도 70대 남자 응급환자 이송
  • 인천=배연석기자
  • 승인 2020.11.2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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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 운항 어려워 경비함정으로 
인천해경이 백령도 거주 뇌졸중 의심 응급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인천해경이 백령도 거주 뇌졸중 의심 응급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경기도민일보 인천=배연석기자] 인천해양경찰서는 백령도 거주 뇌졸중 의심 응급환자를 무사히 이송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 오후 8시16분경 백령도 백령병원으로부터 왼쪽 편마비 증상으로 뇌졸중 의심환자 A(70대·남)씨를 인천 병원으로 이송이 필요하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인천해경은 해상 기상이 좋지 않아 헬기 운항이 어려워 경비함정 503함을 백령도 용기포항으로 이동해 환자 보호자 및 의사를 태우고 이동한 후 해상에서 경비함정 312함이 인수하여 인천해경 전용부두까지 이송을 진행했다.

다음날인 22일 오전 5시57분경 인천해경 전용부두에 도착한 환자 등 3명을 119구급대에 인계하여 인천 소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해상 기상이 좋지 않아 헬기 운항이 어려워 환자를 경비함정에 연계하여 무사히 옮겼다”며 “도서지역에서 발생하는 환자들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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