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희망일자리 청년 도움 
남동구 희망일자리 청년 도움 
  • 이만복기자
  • 승인 2020.11.22 14: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생활방역 사무보조 등 특성화로 눈길

[경기도민일보 인천=이만복기자] 인천 남동구의 희망일자리 사업이 청년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차별화된 콘텐츠로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구에 따르면 희망일자리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취업 취약계층에게 지난 8월부터 12월까지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구는 환경정비와 생활방역, 사무보조 등의 분야는 물론 청년특성화 사업을 발굴해 다른 지자체와 차별화를 뒀다.

남동구 청년기자단(청기백기)은 희망일자리 사업 홍보와 함께 남동구의 특색 있는 관광 코스를 소개하고 있다.

이중 취재와 체험을 바탕으로 ‘지하철역 근처 관광 코스’를 관광 콘텐츠화했으며 첫 번째로 남동구 예술회관역 근처를 독립서점과 각종 수공예공방, 공원 등으로 구성된 ‘이색 관광 코스’로 선보였다. 

청년희망공유주방 사업의 경우 8명이 함께 도시락 메뉴 회의와 개발을 통해 도시락을 직접 만들어 남동구 지역아동센터 등으로 배달하는 사업이다.

식품에 대한 새로운 퓨전음식에 도전하는 동시에 무료급식을 제공하는 공공성을 접목시킨 사업으로 참여 청년들은 구의 예산 지원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희망일자리 사업 이상의 지역청년 공공서비스 사업으로 확대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구는 또한 희망일자리 사업을 남동구의 찾아가는 청년 문화공연 일자리인 ‘푸를나이’ 사업과 연계해 고용의 불안정이 큰 청년 예술인들에게 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남동구만의 특별한 희망일자리 사업은 구가 추진하는 청년정책과 희망일자리 사업을 접목해 단순한 공공일자리 창출이 아닌 청년이 직접 실용적 아이디어를 내고 정책에 참여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희망일자리 사업이 마중물 역할을 해 사업 종료 후에도 참여 청년의 향후 취업활동과 연계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의 실질적인 취업활동에 도움이 되는 공공일자리 사업을 발굴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민일보, KGD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