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호흡기전담클리닉 2개소 설치
안산시, 호흡기전담클리닉 2개소 설치
  • 안산=김성균기자
  • 승인 2020.11.19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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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독감 트윈데믹 대비
안산시가 코로나19와 겨울철 호흡기질환이 동시 유행하는 ‘트윈데믹’을 막기 위해 관내 의료원 2곳에 호흡기전담클리닉을 설치해 운영 중이다. 
안산시가 코로나19와 겨울철 호흡기질환이 동시 유행하는 ‘트윈데믹’을 막기 위해 관내 의료원 2곳에 호흡기전담클리닉을 설치해 운영 중이다. 

[경기도민일보 안산=김성균기자] 안산시는 코로나19와 겨울철 호흡기질환이 동시 유행하는 ‘트윈데믹’을 막기 위해 관내 의료원 2곳에 호흡기전담클리닉을 설치해 운영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호흡기전담클리닉은 코로나19 증상과 독감 등 호흡기질환의 증세가 유사해 구분이 어려운 탓에 호흡기·발열 환자에 대해 안전하고 적극적인 진료를 펼친다.

시는 우선 관내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과 사랑의 병원 등 2개소에 의료기관형호흡기전담클리닉을 설치해 운영에 나섰으며 올 연말까지 상록수·단원보건소 2개소에 개방형 호흡기전담클리닉을 1개소씩 설치할 계획이다.

안산 1호로 지정된 사랑의 병원 호흡기전담클리닉은 지난 13일부터 운영에 나섰으며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에는 16일부터 운영 중이다.

호흡기전담클리닉은 환자간 교차오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병원 방문 전 전화 상담을 통해 필요성이 판단되면 이용할 수 있다.

코로나19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환자는 우선 진단검사를 실시하게 되며 역학적 연관성이 없을 경우 호흡기전담클리닉을 통해 진료한다. 이 과정에서 코로나19 의심이 될 경우 즉시 진단검사를 실시해 코로나19 확산을 최소화하게 된다.

음압장치가 설치된 호흡기전담클리닉은 감염 예방을 위한 각종 물품 등이 마련되는 등 환자 감염 방지를 위해 철저한 감염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사랑의 병원(031-439-3000·콜센터)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일요일은 24시간 응급진료로 운영되며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031-500-1760)은 평일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호흡기전담클리닉 운영을 통해 호흡기·발열 환자가 안전한 일차의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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