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참나무시들음병 피해목 제거
인천 계양구, 참나무시들음병 피해목 제거
  • 이원영기자
  • 승인 2020.11.18 18: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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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천마산 확산 방지 나서
참나무시들음병 피해 흔적.
참나무시들음병 피해 흔적.

 

인천 계양구는 계양산, 천마산 참나무시들음병 확산 방지와 경관 저해요소 제거를 위해 참나무시들음병 피해목 제거 공사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11월 중순 공사를 시작해 12월에 완료할 예정이며 제거 대상은 고사목과 피해 정도가 중간 이상인 감염목이다.

공사는 벌채와 훈증으로 진행되며 그루터기의 단면이 지면에 최대한 가깝게 되도록 벌채를 한다. 피해 부위의 줄기와 가지를 1m 이내로 잘라 일정량의 약제를 골고루 살포하고 비닐로 완전히 밀봉해 훈증되도록 한다. 고사목과 피해목의 일정 구역 주변을 세밀히 조사해 매개충이 침입한 구멍이 있는 참나무류(특히 신갈나무) 등이 살아있는지 확인해 조치한다.

구는 공원·민가 주변 공사에 따른 민원 예방을 위해 사전에 충분한 설명과 이해를 구하고 안내문(경고문)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원영기자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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