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보건소, 요양기관 코로나19 전수검사
양평군보건소, 요양기관 코로나19 전수검사
  • 양평=차수창기자
  • 승인 2020.10.21 14: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3개소 이용·종사자 1417명
양평군보건소 선별진료소.
양평군보건소 선별진료소.

 

양평군보건소는 최근 요양병원, 재활병원 등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코로나19의 산발적 집단발생 상황에 따른 ‘조용한 전파’를 차단하고 고위험시설을 보호하기 위해 요양기관 관련 이용자 및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검사 대상은 관내 요양병원, 노인요양원, 노인 주·야간, 단기보호시설 등 53개소 이용자 및 종사자 총 1417명이다.

요양병원은 종사자 8개소 398명이 대상이며 관리의사가 상주하며 병원에서 직접 직원들의 검체를 채취해 보건소로 이송 후 관련 기관에 검사 의뢰하며 노인시설(요양원, 보호시설)은 45개소 1019명이 대상으로 시설별 검사 일정에 맞춰 이용객 또는 종사자가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기존 선별진료소에 임시 선별진료소 2개소를 추가로 운영하고 비상대응 인력을 즉각 투입해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원은숙 양평군보건소장은 “최근 타 지역 고위험군의 집단감염이 지속되고 이에 따른 사망자가 발생하는 상황을 보며 선제적 방역조치만이 지역사회 감염병을 조기 차단해 우리 군민을 보호하고 지키는 길이라고 생각했다”며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돼 감염병 전파 가능성이 높아진 만큼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빈틈없이 더욱 강력하게 대응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민일보, KGD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