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용 식품 등 ‘아크릴아마이드’ 안전관리 강화
영·유아용 식품 등 ‘아크릴아마이드’ 안전관리 강화
  • 경기도민일보
  • 승인 2020.10.15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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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별 권장규격 설정 내년 1월1일부터 적용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을 고온에서 조리·가공할 때 생성될 수 있는 ‘아크릴아마이드’에 대한 사전 예방적 안전관리를 위해 식품별 권장규격을 설정한다고 15일 밝혔다.

내년 1월1일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아크릴아마이드(Acrylamide)는 탄수화물이 많은 식품(감자 등)을 고온(120℃ 이상)에서 가열·조리할 때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발암 추정 물질이다.

지난 2007년부터 감자 스낵에 한해 아크릴아마이드 권고치(1㎎/㎏)로 운영하던 것을 국민의 민감성을 감안해 법적인 권장규격(0.3~1㎎/㎏)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생산업계의 아크릴아마이드 저감화 노력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했다.

아크릴아마이드 권장규격은 △민감층 주요 섭취 식품(영·유아용 식품, 시리얼류) △노출기여도가 큰 식품(과자, 식품접객업소의 감자튀김, 커피) △오염도가 높은 식품(고형차, 곡류가공품 및 즉석섭취식품) 등에 설정했다.

권장규격은 내년 1월1일 이후 국내에서 제조·가공하거나 수입되는 제품에 적용된다. 2년마다 운영 결과를 평가해 기준·규격으로 전환할지 여부를 검토한다.

권장규격을 초과하는 경우 우선 영업자에게 그 결과를 통보해 자율회수, 생산·수입 자제, 저감화 등 행정지도를 할 계획이다. 개선 조치를 이행하지 않으면 제품에 관한 정보를 소비자가 알 수 있도록 식품안전나라 누리집에 공개한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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