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국정감사] 양기대 의원, 승강기 보조 전원장치 설치 관련 법 개정 주장
[2020 국정감사] 양기대 의원, 승강기 보조 전원장치 설치 관련 법 개정 주장
  • 이태현 기자
  • 승인 2020.10.14 01: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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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의원 "승강기 갇힘 5초만 지나도 극도의 불안감과 공포감이 밀려든다”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의원.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의원.

[국회=이태현 기자]승강기에 즉시 가동 가능한 보조 전원장치를 설치해 승강기 안전사고를 줄여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기대(광명을) 의원이 13일 한국승강기안전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10년간 일반용 승강기 사고 유형 및 연도별 건수’ 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동안 발생한 승강기 사고 733건 중 ‘이용자 과실’이 549건으로 74%에 달한다.

여기서 ‘이용자 과실’은 승강기가 고장나거나 멈췄을 때 이용자가 강제로 문을 열려고 하거나 2차 행동을 해서 사고를 당했을 때를 말한다.

승강기 사고 유형에는 유지관리업체 과실 69건, 관리주체 과실 46건, 작업자 과실 26건, 제조업체 과실 11건 등이 뒤 따랐다.

이에 양기대 의원은 “승강기에 갇혔을 때, 5초만 지나도 극도의 불안감과 공포감이 밀려든다”며 “특히 ‘2차 행동’을 통한 사고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승강기 안전사고를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양기대 의원은 “비행기 엔진이 하나 멈추면 보조 엔진이 가동하듯이 승강기도 갇혔을 때 즉시 가동하는 보조 전원장치를 즉시 가동해야만 한다”며 “관련 법안 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양기대 의원 프로필

▲서울대 학사 ▲동아일보 기자 ▲열린우리당 광명을 당원협의회 회장 ▲동북아시대위원회 자문위원 ▲중국 국립우안대 객좌교수 ▲열린우리당 수석 부대변인 ▲제17대 대통합민주신당 대통령 후보 공보특보 ▲민주당 당대표 언론특보 ▲제16대 광명시장 ▲중국 연변과학기술대학 명예교수 ▲제17대 광명시장 ▲유라시아평화철도포럼 공동대표 ▲더불어민주당 동북아평화협력특위 고문 ▲국립한국교통대 특입교수 ▲국립한국교통대 유라시아교통연구소 소장 ▲제21대 국회의원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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