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27일 자정까지 집합제한 조치
안산시, 27일 자정까지 집합제한 조치
  • 안산=김성균기자
  • 승인 2020.09.15 17: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 완화 대처 
윤화섭 안산시장이 안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이 안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경기도민일보 안산=김성균기자] 안산시는 정부의 수도권 거리두기 완화 및 2주 연장으로 일부 업종에 내려진 집합금지 조치가 27일 자정까지 집합제한으로 완화됐다고 15일 밝혔다.

PC방은 고위험시설에서 해제되고 미성년자 출입금지, 좌석 한 칸 띄워 앉기, 음식섭취 금지 등 핵심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하며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도 오후 9시 이후 포장·배달만 허용했던 조치가 해제됐다.

다만 일정 규모 이상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은 마스크 착용, 출입자명부 작성, 테이블간 1~2m 간격 유지 등의 핵심 방역수칙이 의무화되며 포장·배달 이용자는 출입자명부 작성을 하지 않아도 된다.

포장·배달만 허용됐던 프랜차이즈형 커피·음료전문점, 제과빵점, 아이스크림·빙수 전문점은 매장 내 이용이 가능하나 매장 좌석 내 이용인원이 제한되고 좌석 한 칸 띄워 앉기 또는 테이블간 띄워 앉기를 실시해야 한다. 

교습소, 학원(독서실 포함), 스터디카페, 직업훈련기관, 실내체육시설도 마스크 착용, 출입자명부 작성 등을 이행해야 하는 등 거리두기 2단계 조치에 따라 집합이 제한된 모든 시설은 핵심 방역수칙이 의무화된다.

또한 위험도가 높은 오락실, 워터파크, 종교시설, 실내결혼식장, 공연장, 영화관, 목욕탕·사우나, 멀티방·DVD방, 장례식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도 방역수칙 의무화 조치가 적용되며, 그 외 기존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도 27일까지 유지된다.

시는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에서 2단계 완화 및 연장 발표에 따라 클럽, 노래연습장, 뷔페 등 고위험시설 및 의무화시설 등에 대한 방역수칙 이행여부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민간생활방역단을 통한 분야별 시설물 방역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 홈페이지, 전광판, SNS, 현수막 등 온·오프라인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가두방송 차량 6대를 투입해 전철역사, 산업단지, 다중밀집지역 등 시간대별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순회하며 마스크 착용 생활화, 거리두기 2단계 방역수칙 준수 사항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감염 경로가 불분명한 깜깜이 환자 비율이 20%가 넘는 등 대규모 감염 위험이 여전히 높은 상황”이라며 “시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는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도 마스크 착용 생활화에 적극 동참해 주시고 개인적인 외출이나 모임을 삼가고 가급적 안전한 집에 머무르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도민일보, KGD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