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횡단보도 LED 조명장치 점검
인천 동구, 횡단보도 LED 조명장치 점검
  • 구봉회기자
  • 승인 2020.09.13 12: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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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약자 안전한 야간 보행 기대
동인천역 북광장 횡단보도 LED 조명기 설치 모습.
동인천역 북광장 횡단보도 LED 조명기 설치 모습.

 

인천 동구는 교통약자의 안전한 야간 보행을 위해 설치한 관내 횡단보도 LED 조명기 일제 전수점검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횡단보도 LED 조명장치는 운전자가 보행자를 잘 발견할 수 있도록 하여 야간 및 우천 시에 교통사고 발생률을 줄이고 보행자의 안전을 지켜주는 역할을 한다.

구는 지난 2016년부터 보행자와 차량의 통행이 많은 곳, 조도가 낮아 운전자의 보행자 식별에 어려움이 있는 곳 등을 대상으로 매년 LED 조명기를 설치해 오고 있으며 올해까지 관내에 총 127개의 LED 조명기를 설치했다.

구 점검반은 동인천역 북광장 주변, 송림오거리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송현동 인천산업유통센터, 동국제강 등 주변이 어둡고 차량이 고속으로 운행하는 방축로·중봉대로, 초등학교 인근 어린이보호구역 내 설치된 시설을 중심으로 장비 고장 및 파손여부 등을 점검했다.

구는 점검결과 정상 작동되지 않는 시설은 즉시 수리를 실시하고 가로수에 조명이 가려 제대로 빛이 보이지 않는 지역은 관련 부서 협조를 통해 수목 전지 등으로 조치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LED 조명기가 설치되면 운전자의 가시거리가 대폭 향상되고 보행자가 건너기 전 주위를 살피는 비율도 매우 높아지는 효과가 있다”며 “안전한 야간 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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