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미니사과 루비에스 확대 보급
포천시, 미니사과 루비에스 확대 보급
  • 포천=나정식기자
  • 승인 2020.09.10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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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육성 우리 품종 경쟁력 강화
포천시가 육성하고 있는 미니사과 ‘루비에스’. 
포천시가 육성하고 있는 미니사과 ‘루비에스’. 

 

[경기도민일보 포천=나정식기자] 포천시는 10일 홍로, 후지 품종으로 편중된 재배 형태를 개선하고 포천 사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루비에스’ 단지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가 2017년부터 시작한 사업은 현재 18개 농가에 묘목 식재 및 기반시설을 지원하여 현재는 10.8㏊의 재배단지를 조성하고 있으며 ‘포천루비사과’라는 브랜드를 개발하여 소포장재 및 박스를 제작 보급했다.

‘루비에스’는 2015년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미니사과로 기존의 미니사과(알프스오토메)보다 크기가 크고 당도가 높으며 산도는 낮아(당도 13.9브릭스, 산도 0.49%) 맛이 좋다. 또한 탄저병에 강하며 낙과가 거의 없고 상온에서 50일 이상 저장 가능하여 유통이 용이하다.

현재 2018년도에 식재한 농가에서 수확을 시작하여 판매 중이며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판매에 적합한 과실 크기, 맛 등 포천지역에 맞는 재배법 확립을 위해 기술지도와 단지 면적 확대를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루비에스 특성을 살리고 도시락, 학교급식, 컵 과일용 등 최신 소비 트렌드에 맞춰 포천에서 새로운 소득원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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