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양구 안심콜 출입관리
고양시 덕양구 안심콜 출입관리
  • 고양=이성훈기자
  • 승인 2020.09.1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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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이용
고양시 덕양구가 시설 출입 시 안내된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면 통화 기록이 서버에 남아 출입등록이 되는 ‘안심콜(call) 출입관리’를 운영하고 있다.
고양시 덕양구가 시설 출입 시 안내된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면 통화 기록이 서버에 남아 출입등록이 되는 ‘안심콜(call) 출입관리’를 운영하고 있다.

 

고양시 덕양구(구청장 김운영)가 구청 및 19개 동 행정복지센터 출입자를 대상으로 ‘안심콜(call) 출입관리’ 운영에 나섰다.

10일 구에 따르면 ‘안심콜(call) 출입관리’는 시설 출입 시 안내된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면 통화 기록이 서버에 남아 출입등록이 되는 시스템으로 앞서 고양시내 전통시장(원당, 능곡, 일산) 및 일산서문 상점가 시범 운영을 통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기존 QR코드 활용 전자출입명부의 경우 스마트폰 이용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에서 어려움을 호소하며 시작 전부터 ‘포기’하는 일이 빈번했고 수기 명부 작성 방식은 개인정보 유출 우려와 허위 부실 기재로 인한 신뢰도 저하 등으로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 뒤따랐다.

‘안심콜(call) 출입관리’ 서비스는 이에 대한 돌파구가 됐다. 휴대전화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이용 가능해 접근성은 높아지고 출입 소요시간은 단축됐다. 수기 명부 작성 시 필기구 등을 통한 대인간 직·간접적 접촉 문제가 해소돼 안전성도 확보했다.

또한 보다 정확한 정보 등록으로 신뢰성 향상과 더불어 코로나19 확진자 이동경로 파악이 용이해져 신속한 대응도 기대할 수 있다.

휴대전화 발신으로 수집된 정보는 입력 4주 후 자동 삭제돼 개인정보 유출 우려도 해소했다. 

김운영 덕양구청장은 “이번 고양시 ‘안심콜(call) 출입관리’ 서비스는 누구나 쉽게 이용 가능한 획기적인 출입등록 방법으로 그간 출입등록 시 수반된 불안감과 불편함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이라며 “개개인의 정확한 출입등록이 코로나19 전파 차단을 위한 신속한 대응으로 이어지는 만큼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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