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하중동 일대 연꽃테마파크 장관
시흥시 하중동 일대 연꽃테마파크 장관
  • 시흥=이재순기자 
  • 승인 2020.09.0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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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여름 화려한 빅토리아 향연
시흥시 하중동 일대 연꽃테마파크에 여름철 밤 물 위에 3일 동안만 꽃을 피운다는 빅토리아 연꽃이 왕관을 쓴 듯한 모습으로 만개해 있다.
시흥시 하중동 일대 연꽃테마파크에 여름철 밤 물 위에 3일 동안만 꽃을 피운다는 빅토리아 연꽃이 왕관을 쓴 듯한 모습으로 만개해 있다.

 

시흥시가 하중동 일대에 연꽃테마파크(이하 테마파크)를 조성해 아직 더운 여름 테마파크를 찾는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8일 시에 따르면 빅토리아 연꽃은 남아메리카 원산의 열대지역에 서식하는 수생식물이다. 잎은 지름 최대 2m 정도로 거대하고 향이 상당히 강하다. 

특히 꽃이 밤에 화려하게 피어나는 것이 특징이다. 여름철 밤 물 위에 3일 동안만 꽃을 피운다. 첫째 날 흰색부터 시작해 점차 짙은 붉은색으로 물들며 왕관을 쓴 듯한 모습으로 변해 연꽃의 여왕이라 불린다. 

테마파크는 중앙 전시포를 별 모양으로 조성해 테마별로 식재된 연꽃으로 방문객들에게 매년 여름철 알록달록한 연꽃을 선보이고 있다.

중앙 전시포에는 열대수련 등 61종 1220본이 식재돼 있다. 온대연꽃 성수기가 지나고 열대수련이 개화를 시작해 다시 화려한 수련을 볼 수 있다.

빅토리아, 호주수련 등이 구역마다 다양한 연꽃이 심어져 있는 관람로를 따라 걷다보면 다채로운 연꽃이 조화롭게 펼쳐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석현 시흥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늦여름 다양한 열대수련을 보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며 “연꽃테마파크 방문 시 꼭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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