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텍, '택시운전자 안전격벽' 출시...택시운전자 보호 기대
웰텍, '택시운전자 안전격벽' 출시...택시운전자 보호 기대
  • 이태현 기자
  • 승인 2020.07.29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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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웰텍
사진= ㈜웰텍

IOT 및 친환경기업인 ㈜웰텍(대표 김학동)은 '택시운전자 보호격벽'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웰텍은 택시운전자의 안전을 고려한 택시프로텍터(운전석보호격벽)를 개발하였으며, 특허청의 디자인등록증을 받았다고 전했다.

웰텍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유리보다 약 250배정도 강도가 높은 폴리카보네이트를 소재를 사용하여 운전자를 보호할 수 있다.

현재 미국과 중국 및 여러 나라에서 택시보호격벽이 법적으로 의무화되어 모든 택시들이 장착 운행하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나라에서도 버스와 마찬가지로 택시 운전기사를 보호하기 위한 격벽설치에 대한 제도적 논의가 있어왔다.

이에 미래통합당 김영식 의원은 택시기사 보호를 위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일부개정 법률안'을 발의됐다.

현행법은 버스에 한정해 지난 2006년부터 운전석과 승객이용 공간 사이 격벽 설치를 의무화하고 이와 관련한 재정지원도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택시 내에서 코로나19가 전염되는 상황이 빈발했고 택시기사가 취객의 폭언•폭행에 피해를 입은 사례가 많아 안전격벽 설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끊임없이 제기돼 왔다.

이에 개정안은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운수사업자가 격벽 등 운수종사자의 안전을 위한 시설을 설치‧개선하는 경우 이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했다.

웰텍 관계자는 "국내에서도 일부 지자체에서 안전격벽을 도입하고 있지만 비용 등의 문제로 단발성에 그치고 있다" "법안이 처리된다면 택시기사들의 업무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전했다.

웰텍 관계자는 "저렴하고 심플한 디자인과 편리한 구조로 별도의 A/S가 없다는 것이 또 하나의 장점"이라며 "최근에 각종 감염병이 창궐하여 택시의 좁은 실내에서 승객과의 대화에서 비말(침방울) 차단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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