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노후 가로수 안전진단
인천 연수구 노후 가로수 안전진단
  • 이원영기자
  • 승인 2020.07.07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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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류대로 버즘나무 식재 구간 13.5㎞
연수구가 비류대로 버즘나무 식재 구간 대형 노후 가로수 안전진단을 벌이고 있다.
연수구가 비류대로 버즘나무 식재 구간 대형 노후 가로수 안전진단을 벌이고 있다.

 

인천 연수구는 지구온난화로 폭우, 강풍 등의 기상이변이 잦아짐에 따라 가로수 도복으로 발생하는 인명·재산피해를 예방하고자 대형 노후 가로수 안전진단을 시행 중에 있다고 7일 밝혔다.

7월 말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인 가로수 안전진단은 관내 버즘나무 식재 구간(비류대로 등 6개 노선, 13.5㎞)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육안조사를 통해 가로수의 생육상태와 구간별 입지환경을 파악한 정보를 바탕으로 위험요인에 대해 정밀조사를 시행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정밀조사에는 비파괴장비와 레지스토그라프(power drill) 등이 활용된다.  

구는 진단결과를 토대로 외과 치료와 위험요인 관리를 실시하고 수종 갱신여부 등을 판단해 중장기 가로수 정비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진단에 이어 전 구간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수종별 노후도 등 우선순위를 고려해 단계별 진단을 추진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최근 늘어나는 대형 노후 가로수의 뿌리 썩음과 공동화(空洞化) 현상에 대비해 정확한 진단으로 체계적 대책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도시환경 개선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가로수를 잘 관리해 푸르고 안전한 녹색도시 연수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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