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와이즈멘 제10대 홍용승 한국지역 총재’가 지난달 27일 오식도동에 위치한 지스코(GSCO,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각 지구 총재 및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홍총재는 취임사를 통해 "총재 재임기간동안 클럽 확장정책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며 "국제와이즈돔 구현과 한국지역 발전을 위해 모든 조직이 합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홍용승 총재는 2020~2021 정책 주제로 ‘꿈과 희망으로 변화하는 와이즈멘(Y’s Men changing with dream and hope)을, 슬로건은 ‘일어나 함께 나가자(Let’s Rise Up and Go Together)‘로 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2020~2021년 한국총재의 기본정책으로 “클럽 확장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실천하고, 한국 와이즈멘 중간지도자의 클럽촤타 등 실무적인 교육 훈련을 실시하며, 국제본부 챌린지 22 운동을 실천(레거시 프로젝트)하겠다”고 다짐했다.
홍 총재는 “최우선 과제인 클럽확장 정책의 실현을 위하여 각 지구 총재와 함께 실질적인 클럽 확장에 지방장이 봉사할 수 있도록 지역, 지구, 지방조직이 공동의 목표 달성을 향하여 함께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한국 와이즈멘 중간지도자 실무교육을 통해 클럽의 중추적 역할을 하도록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그는 지난 1997년 국제 와이즈멘 군산 알파클럽에 처음 발을 들여 서지방 제39대 지방장, 전북지구 사무총장, 전북지구 제59대 총재 등을 역임했다.
경기도민일보, KGD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