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인천시교육감 공약이행 중간 점검 보편적 교육복지 확대 긍정적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공약이행 중간 점검 보편적 교육복지 확대 긍정적
  • 이원영기자
  • 승인 2020.06.30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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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취임 2주년을 맞아 공약이행 정도를 중간 점검하고 공약이행이 미진한 부분을 지적해 분발을 촉구하고 있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취임 2주년을 맞아 공약이행 정도를 중간 점검하고 공약이행이 미진한 부분을 지적해 분발을 촉구하고 있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30일 오전 11시 교육청 공감 회의실에서 취임 2주년을 맞아 공약이행 정도를 중간 점검하고 공약이행이 미진한 부분을 지적해 분발을 촉구했다.

그는 9개의 인천교육 핵심정책을 중심으로 지난 5월14일부터 6월25일까지 총 1460명(유·초·중·고 학부모 543명, 학생 590명, 교직원 327명)이 참여한 설문결과를 분석했다.

도 교육감이 2년간 실시한 교육정책 중에서 학부모, 학생, 교직원 모두에게 가장 긍정적 평가를 받은 항목은 무상교육, 무상급식 등 보편적 교육복지 확대와 등굣길 안전지도, 학교급식, 미세먼지, 감염병 등에 대한 안전한 학교환경 구축이었다.

무상교육 등 보편복지에 대해서는 학부모 81%, 학생 77%, 교직원 82%가 긍정적인 답변을 했으며 부정적인 답변을 한 비율은 5% 이내였다.

안전한 학교환경 구축에 대해서는 학부모 81%, 학생 76%가 긍정적으로 답했고 부정적으로 답변을 한 비율은 역시 5% 이내였다.

부정부패와 학교비리 척결, 갑질 문화 개선에 대해서도 학부모 66%, 교직원 70%로 대체로 긍정적인 답변을 했으며 부정적 답변은 8%였다.

학교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 노력에 대해서는 학부모 60%, 학생 54%가 긍정적인 답변을, 11%가 부정적인 답변을 했으며 ‘학생인권이 확대되고 학생자치가 실천되는가’에 대해서는 학부모 57%, 학생 58%, 교직원 73%가 긍정적으로 답했고 부정적 답변은 각각 10%, 10%, 4%에 달했다.

학생들의 배움 중심 수업에 대한 항목에서는 학생 61%, 교직원 57%가 긍정적인 답변을 했고 부정적 답변은 11%로 비슷했으며 학교 정규직, 비정규직 처우개선 및 복지여건 개선에 대해서는 교직원 57%가 긍정적인 답변을, 19%가 부정적인 답변을 했다. 

상대적으로 만족도가 낮은 것은 학부모 설문에서는 학부모의 학교 참여와 의견 반영에 대한 항목이었다. 56%가 긍정적인 답변을, 12%가 부정적으로 답했으며 학생 설문에서는 진로체험과 진로교육 항목으로 긍정적 답변은 48%, 부정적 답변은 19%로 나타났다.

교직원들에서는 ‘불필요한 사업 정비 등 학교업무 정상화’에 대한 항목이 가장 만족도가 낮았다. 긍정적인 답변이 42%, 부정적인 답변이 27%에 달했다.

도성훈 교육감과 인천시교육청에 대한 만족도 변화에서 학부모 54%, 학생 43%, 교직원 55%가 긍정적인 답변을 했고 보통이 36%, 45%, 31%, 부정적인 답변은 8%, 11%, 12%였다.

도 교육감은 특히 “교육청 채팅봇을 내년 1월부터 24시간 운영하여 교육청 민원서비스를 강화하겠으며 학교행정지원센터, 시설지원센터 역할을 확대하여 학교구성원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행정업무를 줄여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과밀·도시재생·학교신설 소통위원회를 화상으로 운영하여 시민과의 온·오프라인 소통을 활성화하고 코로나19 상황에 적합한 교육행정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도 교육감은 “정책 수립의 과정에서 시민들의 목소리에 한층 더 귀 기울이고 과학적 근거를 마련할 수 있도록 빅데이터를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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