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음식물류 폐기물 특별대책기간
부평구, 음식물류 폐기물 특별대책기간
  • 이원영기자
  • 승인 2020.06.30 18: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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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월 기동반 6개조 상시 가동 
음식물수거함 EM을 이용한 고압세척기 운영 모습. 
음식물수거함 EM을 이용한 고압세척기 운영 모습. 

 

[경기도민일보 인천=이원영기자] 인천 부평구는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를 ‘2020년 하절기 음식물류 폐기물 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여름철은 고온다습한 날씨의 영향으로 음식물쓰레기가 쉽게 부패된다. 이로 인해 악취 및 해충이 발생해 환경오염을 유발하고 있으며 주민들 역시 생활에 불편을 겪는 경우가 나타나고 있다. 

구는 하절기 음식물류 폐기물 관리 특별대책기간 중 구청과 수거업체별 특별수거 기동반 6개조를 상시 운영해 배출된 음식물쓰레기가 장기간 보관되지 않고 적기에 수거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수거되지 않은 음식물쓰레기가 있거나 주민들이 수거를 원할 경우에는 매일 낮 시간대에 즉시 수거 가능하도록 신속한 음식물쓰레기 수거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아울러 특별대책기간 중 여름철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및 분리배출 요령 등 다양한 실천방법 주민 홍보도 중점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음식물의 구입단계부터 음식물쓰레기를 효과적으로 줄이는 요령, 배출단계에서 분리배출 방법 및 악취예방을 위한 전용용기 관리방법 등 일상생활에서 우선적으로 실천 가능한 내용의 홍보물을 제작해 주민들에게 배부한다. 

또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단지별 쓰레기 감량실적 공개를 통한 감량 유도, 다량배출사업장 대상 음식물 줄이기 단계별 실천방법 및 배출요령 계도 등을 반상회나 각종 자생단체 회의를 통해 알리기로 했다. 

구 관계자는 “하절기 음식물류 폐기물 특별대책기간 중에는 구청과 동 행정복지센터가 합동으로 무단방치 음식물쓰레기 수거와 단속활동을 병행할 것”이라며 “훼손되거나 방치된 음식물 전용용기는 집중 수거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악취 제거, 수질정화 및 독성 제거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EM 용액을 휴대용 고압세척 장비 등을 이용해 음식물쓰레기 배출 장소나 주택가 주변 청소에 활용할 것”이라며 “여름철 음식물쓰레기로 인한 주민들의 생활불편 사항을 적극 해소하겠다”고 덧붙였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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