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에는 7일의 休가 있다, 6회기 장애가족 심리적 우울감 해소
고양시에는 7일의 休가 있다, 6회기 장애가족 심리적 우울감 해소
  • 고양=이성훈기자
  • 승인 2020.06.29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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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가족 휴식 지원 프로그램 ‘고양시에는 7일의 휴(休)가 있다’ 진행 모습.
장애인가족 휴식 지원 프로그램 ‘고양시에는 7일의 휴(休)가 있다’ 진행 모습.

 

고양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비장애인보다 사회적 활동에 더 큰 어려움을 겪는 장애가족의 심리적 우울감을 해소해 장애가족의 해체를 예방하고자 장애인가족 휴식 지원 프로그램 ‘고양시에는 7일의 휴(休)가 있다’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7월21일을 시작으로 금년 말까지 총 6회기(1회기 7주) 동안 관내 장애인가족을 대상으로 하하호호 웃음교실, 실내가드닝, 도예, 뚱카롱 만들기, 가죽공예, 천연화장품 만들기, 동안메이크업 등 7가지의 참여형 휴식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장애인가족간의 교류를 통한 유대감을 형성하고 자아성취감 및 생활의 만족도를 고취함으로써 장애인가족간의 지지체계 구축 및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장애인가족을 위한 ‘고양시에는 7일의 휴(休)가 있다’는 우선 동 행정복지센터와 초·중·고등학교(특수학급과 특수학교 포함), 관내 장애인단체 및 관련 기관, 자조모임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홍보하며 7월6일부터는 장애인가족들의 개별 신청(031-8075-3650)을 받는다.

고양시 발달 및 장애인가족센터 다목적실(덕양구 원당로 59번길 92 소재)에서 실시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개인마스크, 손소독제를 비치해 코로나19의 확산에 적극 대비하면서 일상생활로 지친 장애인가족에게 마음의 여유와 안정을 가질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센터에서는 장애인가족의 심리적 우울감을 낮추기 위한 서비스 제공과 긍정적 장애인 인식변화를 이끌 수 있는 지속적인 역할을 수행해 지역사회 장애인복지를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 발달 및 장애인가족센터는 2018년부터 ‘고양시에는 7일의 휴(休)가 있다’를 통해 고양시 장애인가족 525명에게 휴식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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