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보건소, 취약계층 전화방문서비스 강화
부천시보건소, 취약계층 전화방문서비스 강화
  • 부천=조진산기자
  • 승인 2020.06.24 14: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폭염 예방 물품 지급도 
부천시보건소가 비대면 방식으로 취약계층 유선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부천시보건소가 비대면 방식으로 취약계층 유선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경기도민일보 부천=조진산기자] 부천시보건소는 평년보다 극심할 것으로 전망되는 무더위에 대비하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전화방문서비스를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직접 방문하기보다는 비대면·비접촉 방식으로 폭염 예방 물품인 부채, 쿨스카프, 쿨토시, 마스크 등을 문 앞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건강 피해 발생 우려가 있는 독거노인 등에게는 전화로 안부를 확인하고 여름철 폭염 행동요령과 응급상황 시 대처요령도 함께 교육할 계획이다. 

온열질환은 숨쉬기조차 어려운 무더운 날씨에 무리한 외부활동으로 발생한다. 따라서 피해 발생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이 구토, 고열, 신경 및 정신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히 체온을 낮추고 병원으로 이송해야 한다. 

이 상황에서는 체온을 낮추기 위해 탈의 후 부채로 시원한 바람을 쐬게 하거나 피부에는 분무기로 물을 뿌려주고 목과 겨드랑이 부위에는 아이스팩을 대서 열을 내리게 하는 것이 좋다. 

이선숙 부천시보건소장은 “코로나19와 폭염이 겹친 올 여름은 취약계층 독거어르신의 건강관리가 더욱 염려되는 상황”이라며 “취약계층 어르신이 방치되지 않도록 건강 모니터링과 교육을 통해 촘촘히 확인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민일보, KGD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