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저소득층 에너지 효율 높인다
인천시, 저소득층 에너지 효율 높인다
  • 이원영기자
  • 승인 2020.06.22 18: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취약계층 1280가구 대상 추진

인천시는 에너지 취약계층 1280가구를 대상으로 단열공사, 창호공사, 보일러 교체, 바닥공사 등 에너지 효율 개선을 지원하여 에너지 사용 환경을 개선하고 에너지 소비를 줄여 따뜻한 겨울,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저소득층 에너지 효율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일반저소득가구로 차상위계층과 일반저소득가구는 자가, 임차 구분 없이 모두 지원 가능하고 수선유지급여 대상 가구, 3년 이내 동 사업 지원 가구, LH 및 인천도시공사 소유의 공공임대주택 거주 가구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한국에너지재단과 연계해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전액 국비로 에너지 효율이 떨어지는 벽체, 창호 및 노후 보일러 등 에너지 사용 환경이 열악한 가구와 에너지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 시행하며 단열·창호·바닥공사·보일러 교체 등 에너지 효율 시공은 가구당 평균 200만원(최대 300만원 이내), 폭염에 대비한 창호일체형 에어컨 등 에너지 절감형 냉방기기 보급은 가구당 30만원까지 지원한다(단 도배·장판·싱크대 등 단순 주택개선 지원 제외). 

신청기간은 한국에너지재단의 예산 소진 시까지로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 가능여부 확인을 거쳐 관련 서류 등을 제출하면 한국에너지재단에서 대상 가구를 방문하여 조사 및 컨설팅으로 지원 가구를 선정한다.

최도수 건축계획과장은 “군·구와 협의를 통해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일반저소득가구를 적극 발굴해 더 많은 가구가 이번 사업의 혜택을 받음으로써 저소득층의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안정적으로 개선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민일보, KGD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