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전등사서 청년작가 전시
강화 전등사서 청년작가 전시
  • 인천=이원영기자 
  • 승인 2020.06.07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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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설전 내 서운갤러리 김하림 개인전
김하림 작가의 ‘맑은 샘’, 순지에 혼합재료, 24.5×21.5㎝, 2019.
김하림 작가의 ‘맑은 샘’, 순지에 혼합재료, 24.5×21.5㎝, 2019.

 

강화 전등사가 2019년부터 미술계 청년작가들을 발굴하여 전시를 지원하는 공모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49명이 지원한데 이어 올해는 67명의 청년작가들이 응모하여 김하림 작가와 한지민 작가가 선정됐다. 

이중 김하림 작가 개인전이 15일부터 9월15일까지 전등사 무설전 내 서운갤러리에서 개최된다. 

김 작가는 굿하는 무녀에게서 느껴지는 신명을 거친 붓 터치와 강렬한 색감으로 표현한다.

또한 부적을 빠른 속도로 그려낸 것 같은 이미지와 무녀의 춤을 몸짓에 따라 그린 듯 생동감이 넘치는 화풍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작가의 대표적 회화작품 전시뿐만 아니라 무설전 앞마당에 불씨를 상징하는 다양한 형태의 도자기도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한편, 전시가 펼쳐지는 전등사 무설전은 법고창신 정신으로 건립된 법당이자 복합문화공간으로 다양한 전시가 펼쳐지는 곳이다. 전통사찰과 현대미술이 어우러지는 이번 전시회는 색다른 느낌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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