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C 전략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
GTX-C 전략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
  • 양주=나정식기자
  • 승인 2020.06.0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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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지역균형발전 큰 기대 
덕정중학교 체육관에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건설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 주민설명회가 이어지고 있다. 
덕정중학교 체육관에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건설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 주민설명회가 이어지고 있다. 

 

[경기도민일보 양주=나정식기자] 양주시는 1일 국토교통부 주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건설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 주민설명회를 덕정중학교 체육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민설명회에는 양주시민을 비롯해 정성호 국회의원, 도·시의원, 국토교통부, 양주시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사업의 시급성을 감안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철저한 방역관리 속에 개회, 경과보고, 사업설명 동영상 상영, 질의응답 순으로 이어졌다.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 주민공람은 오는 22일까지 양주시청 2층 민원상담실에서 진행하며 29일까지 주민 의견을 받을 예정이다.

총 4조3088억원 규모의 GTX-C 노선 연장사업은 양주 덕정역에서 수원역까지 총 74.8㎞ 연장하는 사업으로 2026년 개통 예정이다.

기존 노선 37.1㎞를 활용하고 서울 도심 구간은 지하 40~50m 깊이의 대심도 터널 37.7㎞를 신설, 일반 지하철보다 3~4배 빠른 최고 시속 180㎞로 달릴 수 있도록 선로를 최대한 직선화한다.

개통 시 서울 삼성까지 의정부에서 약 16분, 양주시 덕정역에서 약 23분이 소요되는 등 수도권 동북부지역과 서울 도심을 30분대 생활권으로 연결, 지역균형발전은 물론 교통복지 증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성호 국회의원은 “양주시의 위상은 GTX-C 노선 연장사업 이전과 이후로 극명하게 달라질 것”이라며 “시민들의 기대만큼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수도권을 30분 생활권으로 연결하게 될 대표적인 철도 교통수단인 GTX-C 노선 연장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기 위해서는 각별한 협조와 노력이 필요하다”며 “조속한 추진을 위해 정치권, 전문가, 시민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사업 추진 전 과정을 시민들께 소상하게 설명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주민설명회는 1일 양주시를 시작으로 22일까지 GTX-C 노선이 경유하는 14개 지자체별로 순회 개최한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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