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
부천시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
  • 부천=백성기기자
  • 승인 2020.05.3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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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유지 제외하고 전체 평균 6.17%↑

부천시는 2020년 1월1일 기준 5만9919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5월29일자로 결정·공시하고 이의신청을 6월29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대상 토지는 표준지공시지가 1453필지를 제외한 개별 토지 5만9919필지이다. 

시에 따르면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국공유지를 제외하고 전체 평균 6.17%가 올랐다. 전국 평균 상승률은 5.95%이며 수도권은 6.72%, 경기도는 5.48%의 상승률을 보였다.

주요 상승 지역은 지하철 7호선의 영향으로 가격이 상승한 춘의동 준공업지역 및 상동역, 신중동 상업지역과 전철역과 가까운 지역을 중심으로 다세대 및 오피스텔 신축을 위한 거래량이 증가한 소사역세권 등이다. 

3기 신도시로 지정된 대장동 일원 및 춘의동, 역곡동 일원도 개발 호재로 인한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또한 대장동 친환경 복합단지, 종합운동장 역세권 개발 등 계획이 수립된 인근지역의 거래 가격도 함께 상승했으며 신규로 조성된 옥길지구, 오정 산업·물류단지 등도 비교적 큰 폭의 상승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용도지역별로 보면 개발제한구역이 9.52%로 가장 높게 상승했으며 동별로는 대장동이 12.80%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개별 필지로는 부천역 사거리 상업지역인 심곡동 177-13번지가 ㎡당 1106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가장 낮은 필지는 개발제한구역 내 공원으로 사용 중인 송내동 449-27번지로 ㎡당 1만2200원으로 확인됐다. 

개별공시지가는 부천시 홈페이지(www.bucheon.go.kr)의 분야별 정보>부동산/도시계획/개발>공시지가 열람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에서 온라인으로 열람할 수 있다. 시청 부동산과, 행정복지센터·주민지원센터에 직접 방문해서 열람할 수도 있다. 

결정가격에 대해 이의가 있는 경우에는 6월29일까지 시청 부동산과에 서면 또는 우편으로 이의신청할 수 있다.

이의신청한 토지에 대해서는 7월24일까지 적정여부를 다시 조사하고 전문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천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결과를 이의신청인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박운기 부동산과장은 “매년 결정·공시되는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및 지방세 등 각종 세금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므로 토지소유자는 반드시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 부동산과(032-625-9341~2)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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