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부처님 오신 날 성금 전달식
의왕시, 부처님 오신 날 성금 전달식
  • 의왕=서재호기자 
  • 승인 2020.05.3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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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사ㆍ백운사ㆍ대안사 자비 나눔
청계사 신도회에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모아 김상돈(왼쪽) 의왕시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청계사 신도회에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모아 김상돈(왼쪽) 의왕시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의왕시에 위치한 청계사, 백운사, 대안사에서 불기 2564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시민을 위한 자비 나눔을 실천했다.

불교계에서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종단 차원에서 지난 4월30일 부처님 오신 날 행사를 5월30일로 한 달 연기한 바 있다. 

이날 사찰별 행사에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학생들을 위한 성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청계사 신도회에서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백운사에서는 400만원을, 대안사에서는 120만원의 성금을 의왕시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사용해 달라며 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부에 참여한 청계사 성행스님과 백운사 법진스님, 대안사 구수스님은 성금을 김상돈 의왕시장에게 직접 전달하며 “이번 성금은 신도들의 자발적 참여로 마련했으니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전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신도들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껏 모아주신 성금을 저소득가정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시급히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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