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신도시 도로 방음벽공사 싸고 "논란"
다산신도시 도로 방음벽공사 싸고 "논란"
  • 이태현 기자
  • 승인 2020.05.2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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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공법 사용 유지보수비용 증가 불보듯
해당 사진은 기사 본문과 관련 없습니다. 사진=뉴시스
해당 사진은 기사 본문과 관련 없습니다. 사진=뉴시스

경기도 지역에 설치되고 있는 도로 방음터널 시공에 대한 안전 점검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도로 소음에 대한 민원이 급증함에 따라 주택가나 아파트 단지를 관통하는 도로에는 어김없이 방음을 위한 터널이 시공되고 있으나 안전에 대한 문제제기가 된 공법이 수년째 사용되고 있다는 것이다.

순천-완주간 고속도로 사매2터널에서 고드름 낙하로 인한 사고로 인명피해가 발생되었고 이와 유사한 사례가 종종 발생되고 있어 대책이 요구되어 왔다.

논란이 계속되자 경기도 과천시 의회는 지난해 국도 47호선 방음시설공사에 사용될 공법에 대하여 기존의 공법은 물론 다양한 특허공법에 대한 비교를 통하여 우수한 시공방법을 선택해줄 것을 LH공사에 요청하였다.

그러나 경기도내에서도 방음벽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나 기존의 공법으로 시공이 진행되고 있어 완공후 유지보수 비용 증가 등이 문제점으로 나타날 것 라는 것이다.

북부간선도로 남양주 구간 방음터널의 경우 경기도시공사가 발주하고 공사가 진행되고 있지만, 준공 이후 유지관리 업무는 남양주시로 이첩된다.

이와 관련 남양주시 관계자는 "누수를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을 설계 당시 도시공사쪽에 건의했다"며 "시의 입장이 반영되지 않았을 경우 준공 이후 유지관리 업무 이첩을 거부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재시공을 요청할 수 있고 유지관리비용을 시에서 충당하기 때문에 확인해보겠다"고 덧붙였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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